국적이탈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미국내 한국 영사관 신청사이트 안내

미국에는 다음과 같은 지역별 총영사관이 있으며,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국적이탈 절차 안내 및 예약이 가능합니다. 

관할 지역 (미국 주) 관할 영사관 신청 안내
California (남부), Arizona, Nevada LA총영사관 신청 바로가기
California (북부), Utah, Colorado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신청 바로가기
New York (5 Boroughs), New Jersey, Pennsylvania (동부), Connecticut 뉴욕총영사관 신청 바로가기
Illinois, Indiana, Wisconsin, Iowa, Michigan, Minnesota 시카고총영사관 신청 바로가기
Washington, Oregon, Idaho, Alaska, Montana 시애틀총영사관 신청 바로가기
Texas, Oklahoma, Arkansas, Louisiana 댈러스출장소 신청 바로가기
Georgia, Florida, Alabama, North Carolina, South Carolina, Tennessee 애틀랜타총영사관 신청 바로가기
Massachusetts, Rhode Island, Vermont, New Hampshire, Maine 보스턴총영사관 신청 바로가기
Hawaii, American Samoa 호놀룰루총영사관 신청 바로가기
Washington D.C., Maryland, Virginia, West Virginia 주미한국대사관 신청 바로가기

한국 내 출입국·외국인청 신청 방법

한국에서 국적이탈을 하려면 법무부 산하 출입국·외국인청을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방문 전에는 정부24 또는 출입국청 홈페이지에서 필요 서류와 접수시간을 확인해야 하며,
일부 지역은 사전 예약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신청은 본인이 직접 해야 하며, 미성년자는 부모가 대리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관할 지역 신청 기관 신청 안내
서울특별시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신청 바로가기
부산광역시, 울산, 경남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신청 바로가기
인천광역시, 경기 서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신청 바로가기
대전광역시, 충청권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신청 바로가기
광주광역시, 전라권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신청 바로가기
강원도 강원출장소 (춘천, 원주 등) 신청 바로가기
경기도 (남부 및 기타) 수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신청 바로가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신청 바로가기

국적이탈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가 한국 국적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면, 일정 나이가 되었을 때 국적이탈을 고려하게 됩니다.
특히 남자아이의 경우, 병역의무 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만 18세가 되는 해의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이 완료되어야 병역 없이 국적을 이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국적이탈을 하려 해도 "어디서 신청해야 하나요?", "온라인으로 가능한가요?" 같은 질문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국적이탈을 실제로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지 신청기관별로 구체적인 안내를 드립니다.

국적이탈은 꼭 방문 신청해야 하나요?

국적이탈은 현재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방문 접수로만 처리됩니다.
이는 국적이탈이 매우 중대한 국적변동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해외에 거주 중이라면 해외 관할 한국 영사관,
국내 체류 중이라면 법무부 산하 출입국·외국인청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할 수 있는 기관은 어디인가요?


1. 해외 거주자:
미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면, 거주지 주소를 기준으로 관할 한국 영사관에 신청해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DC, 시카고 등 10여 개 지역에 총영사관이 있습니다.

2. 국내 거주자:
귀국한 상태이거나 국내에 주소를 둔 경우에는 **출입국·외국인청(이전 명칭: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관할 기관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관할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LA에 거주하고 있다면 LA총영사관, 뉴욕에 거주 중이면 뉴욕총영사관이 관할입니다.

정확한 관할 기관은 영사민원24 또는 외교부 해외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영사관은 별도의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사전에 접수 가능 날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사항


  국적이탈을 신청하기 전에 아래 서류를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 국적이탈 신고서 (양식 제공)

  • 출생증명서 (영문 + 번역본)

  •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 미국 여권 사본

  • 부모의 여권 또는 신분증 사본

  • 사유서 (정당한 이유 명시)

서류 번역공증 요구 여부는 영사관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세요.
또한 신청 기한을 고려해 **처리기간(2~6주)**까지 감안해 여유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국적이탈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나요?

→ 네, 현재까지는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하며 직접 방문이 원칙입니다.

Q2. 예약 없이 방문해도 되나요?
→ 대부분의 영사관은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접수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Q3. 국적이탈은 접수만 하면 되나요?
→ 아닙니다. 법적으로는 **3월 31일까지 '처리 완료'**가 되어야 병역의무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접수만 하고 처리가 지연되면 기한을 놓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안내


  국적이탈은 단순한 행정절차가 아니라, 자녀의 국적과 병역, 출입국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결정입니다.
미국에서 출생한 자녀가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관할 기관과 신청 기한을 사전에 확인하고 서류를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기한을 놓치거나 기관 선택을 잘못하면, 이후 병역문제나 출입국 제한, 공직 진출 등의 제약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관할 영사관 또는 출입국·외국인청에 직접 문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이번 주 인기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2025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 전국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총정리

청년내일저축계좌 - 월 10만 원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30만원 지원

2025년 미국 주식 투자 플랫폼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