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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 신청시 필요 서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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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미국 시민권 신청 시 필요한 서류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N-400 신청서와 영주권 카드 사본은 필수이며, 세금 기록·혼인 증명·교통 위반 자료는 상황에 따라 요구됩니다. 인터뷰 시에는 여권, 신분증, 원본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시민권 신청하기 👉 시민권 신청서류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기본 신청서류 미국 시민권 신청은 N-400 양식(Application for Naturalization) 제출부터 시작됩니다. N-400 신청서 (온라인 또는 우편) 신청 수수료 : 온라인 $710 / 우편 $760 (2025년 기준, 일부 면제·감면 가능) 영주권 카드 사본 (앞·뒤) – 모든 신청자 공통 필수 ✅ 요약: N-400과 영주권 카드 사본은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수수료는 최신 기준 확인 필요. 2. 신분 및 거주 증빙 서류 시민권 신청자 는 미국 내 거주 요건 을 입증해야 합니다. 최근 5년간 거주 기록 (주소, 렌트 계약서, 유틸리티 요금서, 은행 명세서 등) 출입국 기록: 여권, I-94, 여행 기록 주정부 발급 신분증(운전면허 등) ✏️ 주의: USCIS는 “사본 제출”보다 인터뷰 시 원본 확인을 더 중요시합니다. 따라서 모든 여권(유효·만료 포함), 주정부 신분증은 반드시 인터뷰에 지참해야 합니다. ✅ 요약: 최근 5년간 거주 및 여행 기록을 정리해 두고, 인터뷰에는 여권·ID 원본을 반드시 지참하세요. 3. 세금 및 경제활동 관련 서류 세금은 선량한 도덕성(Good Mora...

시민권 신청, 교통 위반도 심사 대상? ‘선량한 도덕성(Good Moral Character)’ 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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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 신청 시 ‘선량한 도덕성(Good Moral Character)’ 심사가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이제 폭력 범죄나 세금 문제뿐 아니라 교통 위반, 음주운전 기록까지 심사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USCIS는 단순한 범죄 여부를 넘어 신청자의 생활 태도와 사회적 책임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시민권을 준비하는 이민자라면 작은 법규 위반도 가볍게 넘기지 말고, 세금 신고와 운전 기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선량한 도덕성 원문보기 👉 시민권 신청하실 분들은 아래글을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선량한 도덕성(Good Moral Character) 요건이란? 미국 시민권 신청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심사 기준 중 하나 가 바로 선량한 도덕성(Good Moral Character, GMC) 입니다. USCIS는 신청자가 단순히 범죄 기록이 없다는 사실을 넘어, 일정 기간 동안 미국 사회의 성실한 구성원으로 살아왔는지를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시민권 신청자는 최소 5년(시민권자 배우자의 경우 3년) 동안 GMC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범죄, 세금 문제, 불법 행위 등이 없고, 미국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즉, GMC는 법률 위반 여부뿐 아니라 생활 태도 전반과 사회적 책임 의식 을 확인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요약: GMC는 단순한 범죄 기록 확인이 아니라, 미국 사회에 기여하며 성실히 살아왔는지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2. 시민권 심사에서 문제가 되는 범죄 기록 시민권 신청 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은 범죄 기록입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영구적 실격 사유(Permanent Bars) : 살인, 강간, 아동 성범죄, 중범죄(Aggravated Felony) 등...